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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닭갈비

마이쮸베베 2014. 7. 22. 22:59

유가네 닭갈비

 

 

 

학교다닐때 주머니는 얇은데 배는 무지 고프고 해서 많이 먹었던 음식인 유가네 닭갈비 입니다.  하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언제부터인가 안가게 돼더라구요. 아마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렸었나 봐요. 그런데 오늘은 웬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보이길래 추억도 되살릴겸방문하게 됐네요.

 

 

 

 

 

 

 

 

 

늘상 시키던대로 유가네 닭갈비와 쫄면사리를 시켰습니다. 라면사리나 여러 종류가 있지만 쫄면 사리가 최고인것 같아요. 쫄깃쫄깃한게 씹히는

맛도 일품인데다 고소한 맛까지 일품이잖아요. 안넣으면 웬지모르게 심심하더라구요.

 

 

 

 

 

 

 

 

 

 

으흠~~냄새가 배가 고파서 그런지 더더욱 맛있게 나네요. 양배추도 듬뿍 들어있고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어찌나 길던지..닭 껍질은 안 먹어서 떼구 먹었네요. 맛은 역시`~유가네 닭갈비가 젤루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다른 체인점은 약간 비리다고 해야할까..젤루 무난해요.

 

 

 

 

 

 

 

 

 

 

쫄면사리의 자태가 아름답기까지~~^^; 역시 예상대로 쫄깃쫄깃.. 양념도 잘 베어들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오뎅국물과 단무지는 셀프랍니다~~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많이 안 올랐네요. 유가네 닭갈비뿐 아니라 닭갈비의 유래가 그냥 갈비는 비싸서 못먹어서

저렴한 닭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아직도 1인분에 7천원이라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다니..대단한것 같아요. 주머니 얇은 분들에게 역시 이만한

메뉴가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