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게시물/히요맘과귀요미동물
-
검은 강아지구게시물/히요맘과귀요미동물 2012. 1. 26. 19:43
검은 강아지 아까 점심먹고 마트에 들러서 장좀 잠깐 보다가 동물코너에 들러서 토끼랑 햄스터 애들 둘러보다가 앗!! 너무 귀여운 검은 강아지를 발견했어요. 넘넘 귀여워서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귀엽죠 깜실깜실한게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집에 데꼬 가고 싶은데 아쉬운 마음만 들더라구요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웠던게 자꾸 밖에만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흑..안에 간호사만 멀뚱멀뚱 쳐다보는데 뒷태가 귀여워요 ㅋㅋ 검은 강아지라 그런지 서민적이란 느낌도 들구요 자기들끼리 꼭 붙어있는게 가족인것 같기도 하구요 계속 붙어 다니더라구요 누가 입양해갈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네요 검은 강아지들아 안녕~
-
귀요미 강아지구게시물/히요맘과귀요미동물 2012. 1. 17. 22:05
귀요미 강아지 꺄아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요. 히요맘이 잠시 머리식히러 마트갔는데 사실 토끼보러 갔다가 옆에 애완동물 병원에 가니 우와 귀요미 강아지가 놀고 있더라구요. 평생 간직하려고 찍어왔어요 으..진짜 바로 집으로 데려가고 싶지만 눈물을 머금고 이별을 했답니다. 바닥에 뭐가 있는지 연실 바닥을 보면서 돌아다니더라구요. 장남감도 잘 가지구 놀더라구요 한가지 마음이 짠했던건 밖에 뭔가가 그리운듯 멍하니 처다보고 있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그리운걸까요? 근데 이런 걱정도 잠시 귀요미 강아지의 마성에 빠져들뻔하다가 겨우 참고 이별했답니다. 내일 또 보러가야 겠어요
-
햄스터 친구들구게시물/히요맘과귀요미동물 2012. 1. 9. 12:02
햄스터 친구들 월요병이 심한 히요맘입니다. 으 일주일동안 젤 힘든날이 월요일인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일하러 왔답니다. 그리고 요즘 생긴 취미가 홈플러스에 가서 귀요미 동물들을 구경하하고 찍어와서 자취를 남기는 일이랍니다. 어제는 햄스터 친구들하고 놀다왔답니다. 너무 귀여워요 ㅎㅎ 너무 귀엽죠? 짧은 다리로 요리죠리 다니는것조차 너무 귀여워서 어쩔줄을 모르겠더라구요 햄스터 친구들이 하는 행동중 젤 귀여운게 물 마실려고 일어서는 모습하고 뭐가 그리 재밌는지 한번 올라가면 내려올줄 모르는 챗바퀴 놀이. 정말 잘 돌리더라구요 애들은 하도 많이 뛰어놀다보니 갈증이 많이 나나봐요, 물을 쉼없이 마신다는 ㅎㅎ 두마리가 같이 사이좋게 챗바퀴를 돌리네요. 연인같은 느낌이 드네요 밖에 있는 애들이 다인줄 알았는데 집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