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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많은 활동이 보이십니다. 좀처럼 외부활동 안하시던 분들이 무슨 바람이 부셨는지는 다들 잘 아실것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당선 돼신 후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많은 활동 하시는 그런모습이 보고 싶군요..씁쓸합니다

FTA와 모순.. 무엇이든 뚫을수 있는 창과 무엇이든 막는 방패.. 창으로 방패를 찌르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이게 바로 모순인건 다들 아실겁니다 갑자기 웬 모순타령이냐구요? 국회의원들은 참 신기합니다. 자신들이 집권여당일때와 야당일때 같은 사건을 놓고 참 아이러니한 행동들을 많이 하네요 1996년 12월에 있었던 날치기 노동법 기습처리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홍준표 대표가 남겼던 말인데요 "12월 8일 본회의장 몸싸움을 보면서 나는 1996년 12월 25일 새벽, 날치기 노동법 기습처리를 생각했다. 당시 우리는 승리했다고 25일 아침 '양지탕'집에 가서 거사를 축하하고 축배를 들었다. 그러나 그것이 YS정권 몰락의 신호탄이었다. 그 이후로 바로 한보사건이 터지면서 YS정권은 몰락하고 IMF 금융위기가 ..

국회에서 최루탄이 터지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국회의원=비둘기 라는 단어가 맞아 떨어지네요 비둘기는 땅에서는 머리를 조아리며 먹이를 먹지만 하늘로 날아오르는 순간 사람들에게 똥을 싼답니다. 이번 한미FTA가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또다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그런 선거는 없을것 같네요

요즘 별 생각없이 크게 웃을수 있는 순수한 웃음을 주는 코너가 바로 개그콘서트 같아요. 유행어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한 웃음을 주려 노력하는 진정한 개그의코너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런 그들의 진정성이 최고의 시청률로 사랑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10년넘게 장수하면서 수많은 공중파와 케이블의 개그코너가 사라졌는데 그만큼 그들의 피땀어린 열정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이런 개콘에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개그맨 최효종의 코너중 애정남과 사마귀 유치원은 최고의 인기코너중 하나인데요 요즘 이 코너보다 재밌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사마귀 유치원에서 일수꾼으로 출연한 최효종의 정치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부분이 문제가 된건데요. 바로 국회의원 모독으로 한 국회의원에게 고소를 당했습니다. 장래희..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안철수연구소 예산삭감에 대하여..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은 우리에게 생소한 것들이 더 많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중 2010년 2월에 정부에서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프로젝트가 출범하게 됩니다. 책정 예산은 2012년까지 총 1조원을 배정했을 정도니 정부에서 거는 기대가 남달랐던걸로 보여지네요 헌데 한가지 변수가 등장을 합니다. 지난 8월 이 사업을 총괄하는 지식경제부에서 사업예산을 무려 80%를 삭감하여 1조원->2천억원이라는 예산삭감을 단행하기에 이릅니다. 추가로 8일에는 국회의 지식경제위원회가 안철수연구소 컨소시엄의 보안관련 예산을 모두 삭감시키기에 이르는데요. 이쯤돼면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낄수 있을겁니다. 엄청난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