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서울 연합뉴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이틀째인 30일 오후 급식이 중단된 서울 시내의 모 초등학고에서는 학생들이 선생님과 같이 삼겹살을 굽고 라면을 끓이며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학급 담임선생님은 "파업으로 급식이 중단돼 불편하게 도시락을 준비할 바에는 함께 추억이라고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직접 요리를 해먹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급식 파업으로 학생들이 불편할텐데 선생님의 좋은 아이디어로 추억도 쌓고 재미있는 점심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언제 학교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어보겠어요~ㅎㅎ

나중에 두고두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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