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세븐스프링스] 가을 신메뉴 먹고왔어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세븐스프링스] 가을 신메뉴 먹고왔어요~

 

 

 

제 생일날  영등포 타임스퀘어 세븐스프링스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애슐리W를 좋아하는데 자주 가서 색다른 곳을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하다가  세븐스프링스에서 가을 신메뉴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으로 갔어요.

 

원래 집 근처에도 세븐스프링스 매장이 있는데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이 평이 좋아서 한번 가봤어요.

확실히 집 근처에 있는 세븐스프링스 매장이랑 뭔가 좀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음식이 확실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세븐스프링스는 샐러드바가 아니라 그린테이블이라고 불러요.

그린테이블 평일 런치는 21700원, 평일 디너는 283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29400원이에요.

저는 평일 디너로 갔다왔고 kt멤버쉽으로 20% 할인을 받았어요.

 

 

 

 

이번 세븐스프링스 가을 신메뉴에는 치즈바가 생겼어요.

그리고 치즈를 이용한 메뉴들이 많아졌어요.

신메뉴 모두 맛있었어요~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세븐스프링스 사랑하게 될거에요~

지금부터 제가 먹은 메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세븐스프링스 그린테이블에는 각종 디톡스 음료와 해독주스 그리고 에이드 등이 있는데 저는 자몽에이드를 가져왔어요.

이거 완전 맛있어요~ 강추!!

 

 

 

 

세븐스프링스 디너에는 망고와 멜론이 나온다고 해서 미리 가져왔어요.

망고와 멜론은 새로 갖다놓으면 사람들이 다 가져가서 일단 많이씩 가져다 드세요.

저는 별로 먹지 못했어요.

 

 

 

 

이 접시에 있는 음식은 다 맛있었어요. 

특히 저기 크레미같이 보이는거 있죠?

저게 망고크랩 살인데 엄청 맛있어요~ 이거 완전 강추에요!!

크레미보다 훨씬 맛있어요~자꾸 생각나는 망고크랩이에요~

 

 

 

 

세븐스프링스의 특징은 직접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기 볼에다가 각종 채소를 담고 치즈바에 있는 치즈들을 조금씩 담아왔어요~

치즈 정말 원없이 먹었어요.^^ 

 

 

 

 

 

이건 나가사키 짬뽕이에요.

채소와 면을 담아서 앞에 요리사 분에게 주면 즉석에서 면을 삶아 만들어줘요.

이거 완전 칼칼하고 맛있어요~

특히 저 면이 일본 라멘 면이에요~

가느다라고 쫄깃쫄깃해요.

이거 완전 강추 메뉴에요!!

 

 

 

 

연어샐러드도 있지만 이 날은 망고크랩 샐러드가 정말 맛있었어요.

자꾸 가져다 먹었답니다. ㅋㅋ

 

 

 

 

 

 

 

세븐스프링스에서 제가 좋아하는 피자에요~

피자가 여러종류 있는데 정말 다 맛있어요.

여기 피자가 정말 고급스러워요~

치즈가 듬뿍 듬뿍 들어있어요.

피자 꼭 드셔보세요~

 

 

 

 

요거트에다가 잘못해서 치즈케이크를 빠트렸어요.

그런데 이렇게 먹으니까 요거트와 완전 맛있더라구요~ ㅋㅋ

요거트에 치즈케이크를 넣어서 드셔보세요~

 

 

 

 

신메뉴 단감 프레제인가?

아무튼 이건 좀 별로였어요~

워낙 맛있는 메뉴가 많아서 맛이 기억 안나요.

 

 

 

 

이건 통오징어구이인데 맛있어요~

 

 

 

 

이건 말린 사과 위에 치즈와 호두를 올려놓은 음식인데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요 피자 완전 강추에요~

사과가 들어있는 피자인데 달콤하면서 특히 저 하얀 치즈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에요~

입에서 살살 녹아요~~

 

 

 

 

세븐스프링스 디너와 주말에만 나오는 멜론이에요.

멜론 먹으려면 경쟁이 정말 치열해요.

바로바로 채워놓는다고 해도 워낙 사람이 많아서 금방 없어져요.

멜론 배터지게 먹었어요.

 

 

 

 

생망고에요~

망고가 멜론보다 먹기 더 어려웠어요.

진짜 쪼가리들만 먹었네요. ㅠㅠ

그래도 망고 진짜 맛있어요~

 

 

 

 

아포카토와 두유를 가져왔어요.

세븐스프링스는 씨리얼도 먹을 수 있는데 우유와 두유가 준비되어 있어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샷을 부어주면 맛있는 아포카토가 됩니다~

 

 

 

 

세븐스프링스에는 두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오른쪽은 바닐라, 왼쪽은 블루베리 요거트에요.

여기 아이스크림 둘다 완전 맛있어요~

 

 

 

 

 

이날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제를 먹었는데도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ㅠㅠ

그래도 더 먹지 못함을 후회했지요~

완전 대만족이었어요~

 

세븐스프링스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모든 음식이 다 맛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이번 신메뉴들은 다 좋았구요.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대만족 하실거에요~

세븐스프링스 가보시고 행복한 포만감을 느껴보세요~